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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모드 다 깨고도 생존모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다만, 큰 불만이 두어가지 있습니다. 찰나를 놓치면 못깨는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많아지는데, 재미없어요. 머리를 쓰도록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0.2초가량 밖에 안생기는 기회를 노려 좀비를 죽여야만 클리어 가능한 점, 변태같고 지루합니다. 특히 마지막 68층, 깨긴 했는데 즐기라고 만든 게임인지 의심됩니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도 1000점 지나면 오른쪽 나무 옆에 내크로맨서 좀비가 고정적으로 나오는데, 화살을 왼쪽으로 휘게 하고 활시위 당길때 잠깐 생기는 궤도로 죽이지 않으면 못죽이던데요. 그 순간을 노려야만 지나갈 수 있다는게 게임을 하고싶은 의욕을 떨어뜨립니다. 앞으로 게임을 발전/확장한다면, 이런 변태같은 특징은 지워주시길..
안녕하세요, Jallis6251님.
게임을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세한 의견 감사합니다. 이후 업데이트에 참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