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al of fish

그럭저럭 할만한 게임입니다. 특유의 중독성이 있네요.대충 시간 때우기 용도로 플레이 하면 딱 좋습니다. 문제는 광고인데..보기 싫으면 와이파이 끄고 플레이 하면 됩니다. 하지만 광고를 보지 못하여 코인×3추가보상을 놓치게 되지요..그리고.. 할게 너무 없습니다. 컨텐츠를 추가 하든지 해야할거 같네요. 결론은 그냥 그럭저럭..시간 때우는 게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일단, 첫인상은 매우 좋았습니다. 그래픽도 좋고 상어의 모션도... 음, 맘에 안들었지만 일단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그리고 심해 느낌의 브금은 참 마음에 들었죠. 먹을때의 타격감이 없어서 '아, 이건 힐링게임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걸. 이 좋은 소재로 요상한걸 만들어뒀네요. 스테이지마다 주는 개똥같은 미션을 클리어 하면 보상으로 광고를 봅니다. 그 스테이지도 몇초안에 끝나버려요. 그렇습니다. 10초마다 광고 하나 보는 게임이다 이말이죠. 차라리 그냥 미션같은거 치워버리고 상어만 냅다 던져둬도 저는 그냥 힐링하면서 재밌게 플레이 했을텐데, 차라리 제가 게임을 만드는게 낫겠다 싶게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재밌습니다.상어 모으는 맛도 있고 미션도 그다지 어렵지않아서 좋은데 4별인 이유는 광고가 좀 많습니다.한게임 끝나면 무조건 광고가 말이 됩니까;;와파가 없을 때는 안나오는데 그렇다고 맨날 이게임을 할 때마다 와이파이를 끌 수는 없잖아요.하지만!!!광고를 빨리 스킵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고로 4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