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희
1. 노가다는 많지만 ..엔딩 보고 나서 화음으로 바뀌는 배경음악이 감동적으로 느껴집니다 2. 솔직히 첫 마을 이후로 새로운 건물, 장비 추가, 맵 지형 달라지는 거 말고는 계속 퀘스트 깨기, 의욕작, 건물 짓기, 가이드 미션, 5성 만들기를 반복하는 거라서 질릴 수도 있어요.. 3. 방치형 왕국 만들기 게임 하는 느낌
Kyu-nam Park
13시간 플레이타임 끝에 모든 챕터 5성 클리어. 후반으로 갈수록 동일한 패턴이기에 게임이 단조로워질 수 있으나, 게임 속 캐릭터들을 육성한다는 느낌으로 챕터를 깨나가면 그것 또한 또 다른 재미. 정말 재밌는 타이쿤이자 RPG 게임이다.
새고악
던전게임 타이쿤1을 안 해보고 2를 했지만, 볼륨도 꽤 길고 9시간 이상 재미있게 했다. 초반엔 계속 적자나고, 꽤 어렵긴 하지만. 초반만 넘기면 중반부턴 돈이 흑자로 전환되면서 난이도가 많이 낮아진다. 아군의 템을 제때 바꿔주는 게 좋고, 설정에서 자동 장비 off하고 직접 세팅해주는 게 중요하다. 몬스터 타는 거는 off 하는 게 좋고, 모험-몬스터-지시하기로 들어가면 몬스터 탑승on/off 가능. 후반부부터 꽤나 쉬워져서 지루해지는 분들은 컴퓨터로 넷플릭스 보면서 하는 것도 한 방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