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mian
게임발전국, 만화가 스토리 등의 장점을 엮어 만든 작품. 확실히 재미있고, 끝까지 질리지 않음. 다만, 2회차 플레이는 안할듯. 플레이 자체가 계속 반복. 방송 교체주기와 제작주기, 리퀘스트 생성주기가 너무 딱딱 맞아서, 반복 제작외에 다른 변수를 가져가볼 틈이 너무 없음. 방송 서너개를 두고 편성 고민을 한다든지, 신규 편성보다는 재제작을 한다든지 등...
박현진
게임개발, 만화가 등 기존 작품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다양한 편의성개선 및 후반부에 지루해 지는 단점을 잘 보완한 작품입니다. 설명이나 능력치도 직관적이라 이해하는데 어럽지 않았습니다. 다만 일본의 방송제작 방식을 따라가니 한국식 정서에 맞지 않는 문화적으로 따라가기 힘든부분이 있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특히 스킵시스템이 들어가 있는 부분도 마음에 듭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