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 영원한 화자

·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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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這本有聲書

일인칭 화자의 집요한 내면 응시를 통해 오해와 아이러니로 가득한 일상의 단면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나는 어느날 오후 지하철을 타고 헤어진 연인을 만나러 가는 길이다. 한적한 오후의 지하철 차량 안에서 오래전 동창을 만난다. 그녀는 내게 예전 친구들의 안부를 묻고 일러준다. 나는 그녀와의 대화 속에서도 여전히 헤어진 연인의 기억을 떠올린다. 나는 여전히 ‘당신’을 상상하는 속에서만 존재하는 사람인 것 같다. 나는 결국 연인을 만나러 가지 못한다.

關於作者

김애란 (金愛爛) Kim, Ae-ran 1980년생. 충남 서산에서 자랐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극작과 졸업. 2002년 단편 「노크하지 않는 집」으로 제1회 대산대학문학상을 수상하고 같은 작품을 2003년 『창작과비평』 봄호에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으로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가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신동엽창작상, 이효석문학상, 김유정문학상,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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