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물리학에 의한 과학적 사고가 현대 물리학이라는 하나의 큰 충격파에 의해 새 단장을 해야 하던 시대, 한 위대한 물리학자의 눈에 비친 물리 철학이 세상의 일반 철학과 어떤 관계를 갖는지를 이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막스 플랑크 저
1858~1947 독일의 이론물리학자. 키일에서 출생, 베를린 대학 교수,
1918년에 양자가설의 도입에 의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
카이저 빌헬름 과학진흥 협회는 48년 막스 플랑크 과학진흥협회로 재건되어 플랑크의 이름을 후대에 전하고 있다.
<주요저서>
Vorlesungen über Thermodynamik, 1897.
Vrlesungen über die Theorie der Wärmestrahlung, 1906.
Die Einheit des physikalischen Weltbildes, 1909
이정호 역
이정호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원 물리학과를 졸업한 이학 박사이다. 육군사관학교 물리과 교수, 국방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역임했다. 논문으로는 「낮은 에너지에서 핵체계의 통계적 평형에 관한 연구」 등, 역서로는 『물리 철학』, 『뉴턴의 법칙에서 아인슈타인의 상대론까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