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찾아 떠나는 길

· 밥북(고래책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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電子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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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本電子書

인공지능 챗GPT와 만난 언어는 짧고 침묵은 긴 넉줄시

넉줄시와 챗GPT 번역 영시를 보며 무르익는 시적 감흥

언어는 짧고 침묵은 하염없이 긴 ‘넉줄시’ 시집이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맞춰 넉줄시 원문을 싣고 챗GPT로 번역한 영시가 함께 실렸다. 최종 영시는 챗GPT의 1차 번역 이후 시인의 2차 검토, 수정과 미국에 사는 교민의 3차 확인, 수정을 통해 완성했다. 이 과정은 영시(英詩)로서의 정확하고 분명한 전달과 적절한 단어를 찾느라 끊임없이 토론하고 고민하는 시간의 연속이었고, 마침내 이 시집으로 나오게 됐다.

시집은 한영 넉줄시와 함께 넉줄시가 너무 짧아 이해가 어려울 수 있는 독자를 배려, 그림을 함께 넣어 이해를 돕고 언어는 짧고 침묵은 하염없이 긴 넉줄시의 묘미를 맘껏 감상하도록 했다.

독자는 넉줄시 자체가 주는 시의 맛과 함께 챗GPT가 짧고 간결한 우리말의 넉줄시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해내는지 들여다보고, 영시 넉줄시의 감흥을 우리말과 비교해 보면서 시적 감성이 더욱 무르익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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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作者

대전에서 태어났고, <시와 정신>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는 『물리의 향기』, 『사랑의 물리학』, 『길을 묻다』, 『야생화 농장』이 있으며, 넉줄시집으로는 『반쪽은 그대 얼굴』, 『설레는 은빛』, 『처마 끝 풍경소리』, 『봉곡리에서 날아온 편지』 등이 있다.

황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현재 공주대학교 명예교수로 WHO’S WHO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다. 풀꽃시문학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시인협회 회원, 행복 문학 고문, 넉줄시동인회 회장을 맡고 있다.

2019년 공주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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