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의 여섯 기둥

· 교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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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상처 입히는 것은 나 자신이다. 지금은 그야말로 ‘자존감의 시대’이다. 누구나 자연스럽게 자존감을 이야기하지만, 위로의 힐링도, 긍정의 힘을 준다는 자기 계발도 우리의 자존감을 구해주지 못하는 것 같아 숨이 막히곤 한다. 자존감의 근원과 작동 원리를 처음으로 명확히 밝힌 학자라는 평가를 받으며 ‘자존감이라는 개념의 아버지’라고 불린 미국의 심리학자 너새니얼 브랜든의 생각은 어떠할까? 그는 자존감을 정신 건강의 척도라고 할 때, 이보다 더 긴급한 주제는 없다고 단언한다. ‘자존감이란 무엇인가?’, ‘자존감은 왜 중요한가?’, ‘자존감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자존감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의 질문에 대한 답으로 구성된 이 책 『자존감의 여섯 기둥』에서 자존감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요인을 깊이 있고 폭넓게 다룬다. ‘의식적으로 살기’, ‘자기 받아들이기’, ‘자기 책임지기’, ‘자기 주장하기’, ‘목적에 집중하기’, ‘자아 통합하기’라는 행동에 기반을 둔 6가지 실천이 바로 자존감을 지탱하는 여섯 기둥이자 건강한 자존감을 결정짓는 요인들이다. 결국 자존감은 오직 나만이 느낄 수 있으며, 자존감의 수준을 결정하는 것도 나 자신이다. 그 누구도 아닌, 내가 ‘내 편’이 되어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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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저자 너새니얼 브랜든(Nathaniel Branden, 1930~2014)은 미국의 심리학자. ‘자존감’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알렸으며, 자존감의 원리를 최초로 명확하게 규명한 학자이다.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태어났으며, 미국 UCLA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뉴욕 대학을 거쳐 CGI(California Graduate Institute)에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0년대 중반부터 자존감에 본격적인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이후 평생 동안 자존감 중심 심리 치료에 힘쓰고, 자존감의 중요성과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을 널리 알렸다. 자존감을 다룬 여러 권의 책으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스스로 대표작으로 꼽은 《자존감의 여섯 기둥》은 평생에 걸친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책이며, 출간 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자존감 분야의 대표 도서로 사랑받는 고전적 저작이다.

역자 김세진은 홍익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영어, 독일어,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발칙한 현대미술사》, 《모마 하이라이트》, 《파울 클레 판화집》, 《집과 작업실》, 《바나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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