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평원

· 세계문학전집 第 327 冊 ·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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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단 두 권의 소설을 발표해 전설로 남은 작가 후안 룰포

시대를 앞선 현대 소설 기법으로 라틴 아메리카 붐 세대의 스승이라 평가받는 거장

향토색 짙은 풍경과 서정적인 언어로 그려 낸 삶의 애환과 폭력의 속성


▶ 어느 날 병원 대기실에서 『불타는 평원』을 읽었다. 그해가 지날 때까지 나는 도저히 다른 작가들의 책을 읽을 수가 없었다. 다른 책은 모두 별것 아닌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가르시아 마르케스


▶ 룰포의 소설은 20세기 세계 문학의 걸작 중의 하나일 뿐 아니라, 영향력이 가장 큰 작품 중의 하나이다. —수전 손택


▶ 『불타는 평원』은 멕시코 민중들의 삶, 그리고 그들이 살고 있는 땅과 깊이 연관된 인물들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이야기로, 라틴 아메리카 문단의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이다.—《뉴욕 타임스》

關於作者

1917년 멕시코의 아뿔꼬에서 태어났다. 멕시코 혁명의 기운이 아직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끄리스떼라 반란을 겪으며 어두운 유소년기를 보냈다. 차례로 부모를 여읜 뒤 친척 집을 전전하며 학업을 계속하려 했지만 최종 학력은 초등학교 졸업으로 그쳤다. 1936년부터 내무부 이민국에서 근무하면서 틈틈이 습작 활동을 했고, 1953년 간결한 문장으로 멕시코의 민중들의 삶을 다룬 단편집 『불타는 평원』(1953)를 발표했다. 이 단편집에서 룰포는 의식의 흐름 기법을 비롯한 다양한 문학적 실험을 시도했는데, 이는 『뻬드로 빠라모』(1955)에서 절정을 이루었다. 『뻬드로 빠라모』는 라틴 아메리카 문학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이후 절필에 들어가다시피 한 룰포는 영화 제작과 사진에 눈을 돌려 시나리오 작품집 『황금 수탉, 영화 텍스트』(1980)와 사진 작품집 『지하 세계』(1981)를 출간했다. 1970년 국가 문학상, 1983년 스페인의 아스뚜리아스 왕자상을 받았으며, 1986년 멕시코시티에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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