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다니엘 핑크 세계적인 미래학자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힌다. 뉴웨이브 경제 잡지 〈패스트컴퍼니〉의 편집위원 및 칼럼니스트로 활동했고, 1995년부터 1997년까지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의 수석 연설문 작성자로 백악관에서 일했다. 경제, 기술, 노동에 관한 기사를 〈뉴욕타임스〉〈워싱턴먼슬리〉〈뉴리퍼블릭〉 등에 기고하기도 했다. 그는 심리학과 과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결과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사회변화를 예측하고 새로운 미래를 제시해왔다. 또한, 사회 구조 변화를 주목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어떻게 일하고 살아가야 될 것인지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을 내놓았다. 또한, 경제변화와 기업전략, 미래 트렌드 등을 주제로 전 세계 기업체, 대학, 기관 등에서 활발한 강의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언제 할 것인가》《파는 것이 인간이다》《드라이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