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없는 불행

· 세계문학전집 Kitabu cha 65 · 민음사
4.0
Maoni moja
Kitabu pepe
196
Kurasa
Ukadiriaji na maoni hayajahakikishwa  Pata Maelezo Zaidi

Kuhusu kitabu pepe hiki

2019년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어머니의 자살을 겪은 후 써 내려간, 견고한 슬픔의 미학”


베케트 이후 가장 전위적인 작가 페터 한트케

서정적인 필치로 풀어낸 견고한 슬픔의 미학

▶한트케는 언어의 심장부를 찾아 때로는 고통 속에서, 때로는 행복 속에서 자유를 느끼며 전 유럽을 헤매 다녔다. 끊임없이 우리를 자극하면서도 살아 있게 하는 그의 작품에 빠져드는 순간, 우리는 자유로워지리라.―《르 몽드》

▶한트케의 『소망 없는 불행』 이후 어머니에 대한 어떤 평가도, 어떤 문학적 사고도 완결된 이미지를 전달해 주지 못했다. 이 책은 아물지 않은 끔찍한 상처에 대한 이야기이며 우리는 그와 더불어 비로소 자유롭게 숨 쉴 수 있다.―헬무트 쉐퍼

Ukadiriaji na maoni

4.0
Maoni moja

Kuhusu mwandishi

페터 한트케 Peter Handke

1942년 오스트리아 케른텐의 그리펜에서 태어났다. 두 살도 못 돼 베를린으로 이사하는 등 성년이 되기까지 국경을 넘어 여러 곳으로 주거지를 옮겼다. 첫소설 『말벌들』(1966)을 출간하면서 47그룹 회합에 참석하였고 논문 「문학은 낭만적이다」, 희곡 『관객모독』을 통해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었다. 1967년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 상’을 수상하였고 희곡 『카스파』(1968), 시 『내부 세계의 외부 세계의 내부 세계』(1969), 소설 『긴 이별에 대한 짧은 편지』(1972), 방송극 등 장르를 넘나드는 왕성한 창작력을 선보인 바 있다. 1973년 ‘쉴러 상’, ‘뷔히너 상’을 수상하였으며 1987년에는 빔 벤더스 감독과 함께 시나리오 『베를린 천사의 시』를 썼다. 그 밖에도 ‘오스트리아 국가상’, ‘브레멘 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프랑스에서 살고 있다.

Kadiria kitabu pepe hiki

Tupe maoni yako.

Kusoma maelezo

Simu mahiri na kompyuta vibao
Sakinisha programu ya Vitabu vya Google Play kwa ajili ya Android na iPad au iPhone. Itasawazishwa kiotomatiki kwenye akaunti yako na kukuruhusu usome vitabu mtandaoni au nje ya mtandao popote ulipo.
Kompyuta za kupakata na kompyuta
Unaweza kusikiliza vitabu vilivyonunuliwa kwenye Google Play wakati unatumia kivinjari cha kompyuta yako.
Visomaji pepe na vifaa vingine
Ili usome kwenye vifaa vya wino pepe kama vile visomaji vya vitabu pepe vya Kobo, utahitaji kupakua faili kisha ulihamishie kwenye kifaa chako. Fuatilia maagizo ya kina ya Kituo cha Usaidizi ili uhamishe faili kwenye visomaji vya vitabu pepe vinavyotumi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