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신화 11권 (완결)

· Munp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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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촌(敎化村). 당금의 천하에서 이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이미 백여 년 전부터 완전히 중원대륙을 통치해온 정도 무림의 태양, 무황성(武皇成)에서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마인(魔人)이나, 그 후예들을 모아 수용하고 교화하는 곳이기 때문이었다. 천하에서 오직 단 한 군데밖에 없는 이곳은 이름 그대로 마인들을 교화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 후예들을 수용시킴으로써 차후의 혈겁을 방지하자는 데 목적이 있었다. 따라서 사람들은 교화촌이란 말 대신, 또 다른 이름인 금마곡(禁魔谷)이란 호칭을 더욱 많이 사용했다. 그것이 더욱 솔직할 것이므로…. 이제 대륙의 풍운(風雲)이 이곳 황량한 모래바람이 휘날리는 사천의 오지에서 시작되려고 한다. 운명(運命)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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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대한민국 출생: 1964년 학력: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중퇴 데뷔: 1998년 무협 소설 '백가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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