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의 발상법: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지식을 탄생시키는 여섯 가지 전략

· 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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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사고할 것인가?

과학의 언어인 수를 통해 생각하고 상상하는 법부터

이론의 한계를 발상의 전환으로 돌파한 과학사 속 사례까지,

막다른 곳에서 혁신의 길을 연 과학자의 생각법


교양과학서와 일간지 칼럼 등을 통해 오랜 시간 대중과 소통해온 물리학자 이종필 교수의 신작. 저자는 지난 20여 년간 물리학을 연구하고 교육하면서 과학의 역사 속 위대한 발견을 이끈 과학자의 생각법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탐구해왔고, 이를 마침내 6가지 발상법으로 정리해냈다. 정량적 발상부터 보수적/혁명적 발상, 실용적/미학적 발상까지, 과학자들의 생각법이 어떻게 지식의 도약과 패러다임 전환을 끌어왔는지를 차근차근 살펴본다. 독자들은 과학사 속 지식의 생산 과정을 두루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과학자의 생각법에 초점을 맞추어 새로운 관점으로 과학사와 그 지식을 정리해볼 수 있다. 과학자의 사고 전략이 궁금한 이들과 과학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이 책은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About the author

1971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물리학자. 과학 커뮤니케이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입자 물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설 고등과학원KIAS, 연세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연구원으로, 고려대학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건국대학교 상허교양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샐러리맨, 아인슈타인 되기 프로젝트』 『우리의 태도가 과학적일 때』 『신의 입자를 찾아서』 『이종필 교수의 인터스텔라』 『물리학 클래식』 등이 있고, 번역서로 『물리의 정석』 시리즈, 『그림으로 보는 모든 순간의 과학』 『블랙홀 전쟁』 『최종 이론의 꿈』 등이 있다.

최근 출간한 『물리학, 쿼크에서 우주까지』 책에는 가장 작은 입자에서 가장 큰 우주까지, 세상이 작동하는 근본 원리를 추구하는 물리학의 결정적 장면들이 담겨 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힘과 운동의 법칙부터 인간의 직관을 뛰어넘어 미시세계를 지배하는 양자역학까지, 만물의 근원이 되는 입자의 발견에서 우주의 탄생과 미래에 대한 비밀까지. 비밀이 풀리는 물리학 여행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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