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구역 : ZONE ONE

· 은행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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এই ইবুকখনৰ বিষয়ে

퓰리처상·전미도서상 동시 수상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의 작가

콜슨 화이트헤드가 현대 문명의 종말에 보내는 애도의 묵시록


“유일무이한 감동을 안겨주는 소설. 전쟁과 현대사회에 대한 풍자와 블랙유머, 

황량한 슬픔과 건조한 농담으로 가득한 문장들.”_[로스앤젤레스타임스]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로 퓰리처상과 전미도서상을 비롯해 앤드루카네기메달, 아서클라크상 등 무수한 상들을 수상하고 유수 언론 매체의 호평을 받으면서 2016년 가장 화제로 떠오른 작가 콜슨 화이트헤드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제1구역』(2011)이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출간됐다. 퓰리처상 수상 이유인 “리얼리즘과 픽션의 천재적 융합”이라는 평가를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을 이 작품은 인류에게 치명적인 전염병이라는 거대한 재해로 종말을 맞이한 세계와 종말 이후의 삶을 그린 포스트 아포칼립스 픽션이다. 발표하는 작품마다 똑같은 주제나 스타일을 선보인 적 없는 도전적인 작가로 정평이 난 화이트헤드는 전형적인 장르 문학과 결을 달리하는 이 희비극적 소설에서 현대사회에 관한 풍자적 농담뿐만 아니라 현대문명의 종말에 미리 혹은 뒤늦게 보내는 애도를 담았다. 

লিখকৰ বিষয়ে

저 : 콜슨 화이트헤드 (Colson Whitehead)  

  

1969년 맨해튼에서 나고 자랐으며, 하버드 대학을 졸업했다. 『직관주의자The intuitionist』(1999)로 데뷔한 이후, 두 번째 작품 『존 헨리의 나날들John Henry Days』(2001)로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이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존 원Zone One』(2011) 등 세 편의 소설과 두 편의 에세이를 집필하며, 똑같은 주제와 스타일을 선보인 적 없는 도전적 작가로 명성을 쌓았다. 여섯 번째 소설 『언더그라운드 레일로드』(2016)로 퓰리처상(2016), 전미도서상(2016)·앤드루카네기메달(2016)·아서클라크상(2017)을 수상했으며, [타임] 2017년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됐다. 

역 : 김승욱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시립대학교에서 여성학을 공부했다. 동아일보 문화부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도리스 레싱의 『사랑하는 습관』『19호실로 가다』, 리처드 플래너건의 『먼 북으로 가는 좁은 길』, 아서 C. 클라크의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를 비롯하여, 『플라워 문』『노년에 대하여』『스토너』『사형 집행인의 딸』『신 없는 사회』『뷰티풀 크리처스』『분노의 포도』『돌로레스 클레이본』등 다수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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