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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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웹스터 소설 『키다리 아저씨』. 고아원에서 자란 명랑하고 유머가 풍부한 소녀 제루샤 애벗은 어느 날 원장으로부터 대학 진학을 위한 일체의 경비를 부담하겠다는 한 평의원이 있다는 말을 듣는다. 후원자의 정체를 밝히지 않는다는 것과 4년 동안의 대학 생활을 편지로 써서 보내달라는 조건을 받아들인 제루샤는 얼핏 본 후원자의 기다란 뒷모습을 기억하고, ‘키다리 아저씨’라는 별명을 붙인다. 자신의 이름을 주디로 바꾼 제루샤는 난생 처음 고아원 밖에서의 생활에서 얻은 신기한 경험과 대학 생활을 통해 느낀 자신의 감정을 담아 답장 없는 편지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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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bre o autor

저자 진 웹스터는 미국의 여류 아동문학가. 1876년 뉴욕 주 프레도니아에서 태어났다. 진 웹스터는 필명이며, 앨리스 제인 첸들러 웹스터가 본명이다. 아버지 찰스 루디 웹스터는 출판사 사장이었으며, 어머니 애니 웹스터는 '톰 소여의 모험'으로 유명한 마크 트웨인의 조카이다. 문학적인 환경에서 자란 그녀는 1896년 배서 대학에 진학해 영문학과 경제학을 전공하면서 교내 신문사와 잡지 등에 소설과 시, 수필을 발표하여 재능을 인정받았다. 사회학 공부를 위해 교도소와 소년원, 고아원 등 불우한 청소년들을 만나볼 기회가 많았는데, 이 무렵의 경험과 지식이 《키다리 아저씨》의 모티브가 되었다. 여성 잡지 [레이디스 홈 저널]에 연재되었다가 1912년 단행본으로 출판된 《키다리 아저씨》는 출간과 함께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 인기에 힘입어 속편까지 출판되었다. 웹스터는 책을 저술했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고아들의 처우 개선에 앞장서기도 했다. 1915년 그녀는 오빠의 친구인 글렌포드 매킨리와 결혼했다. 그러나 결혼한 이듬해인 1916년, 딸을 낳고 사흘 만에 숨을 거둠으로써 40세라는 젊은 나이에 열정적인 삶을 마감한다.

역자 허윤정은 전공인 건축 이외에도 여러 문학 공모전에 입상하며 창작의 길을 걷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광란의 일요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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