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으로 읽는 밀레니얼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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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권의 삼국지를 한 권으로 읽다 중국 역사 속 리더들의 철학을 배우다 삼국지는 지금부터 6백 년 전인 14세기 말, 중국의 나관중이 쓴 대하역사소설이다. 시대 배경은 서기 184년 중국의 후한 12대 영제 때부터 진 무제(晋武帝)가 천하를 통일할 때까지 97년간의 파란만장한 제국의 흥망사이다. 그 시기는 고구려 고국천왕 때부터 백제의 고이왕과 신라의 미추왕 때까지 해당된다. 삼국지는 후한의 역사가 진수(陳壽)의 정사(正史)를 나관중이 소설화한 것으로, 그 후에도 여러 사람이 삼국지를 써서 중국에서만 해도 삼국지의 판본이 여러 종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평역본들이 출간되었다. 삼국지의 마력은 단순히 많은 충신과 영웅호걸들의 음모와 배신, 전쟁의 피비린내 나는 비극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리더들의 정치·군사·국방·외교 전략 등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전략은 오늘날 개인과 국가에 교과서 같은 지혜와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의 문화는 인터넷,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질량과 속도가 압축되어 빠르게 전달되는 시대이다. 이런 뜻에서, 열 권 이상이 되는 정본(正本) 삼국지를 한 권의 에센스 삼국지로 평역하여, 열 권의 재미와 지혜를 한 권으로 읽을 수 있도록 삼국지를 만들었다. 따라서 이미 열 권을 완독한 독자는 독서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서, 또 아직 못 읽은 독자는 《한 권으로 읽는 밀레니얼 삼국지》가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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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나관중 중국 명나라 초기의 작가 그는 산서성 태생으로 본명은 본(本)이다. 1364년에 살았다는 기록 외에 최하급 관리였다는 것밖에는 알려진 것이 없다. 송대와 원대에 유행한 이야기책을 기초로 구어체 장편소설을 쓴 선구자였으며, 시내암(施耐庵)과 함께 쓴 《수호지》 외에 《평요전》(平妖傳) 등 여러 편의 소설과 3편의 희곡집을 남겼다. 평역 : 이동진 시인, 소설가, 번역가, 전직 외교부 대사 그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외무고시에 합격하여 외교관이 되었다. 미국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국방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주이탈리아 참사관, 주일 총영사, 주나이지리아 대사를 역임하였다. 으로 문단에 데뷔 한 후, 등 25권의 시집을 출간하였으며, 영문판 시집 은 독일 Peperkon사에서 출간하였다. 희곡집 《금관의 예수》 《독신자 아파트》, 장편소설 《우리가 사랑하는 죄인》 《외교관》, 번역서 《장미의 이름으로》 《걸리버 여행기》 《제2의 성서》(신약•구약) 《링컨의 일생》 《명상록》 《세계 영웅사》 《1분 군주론》 등 수십여 권이 있다. 기획 : 서희 출판기획자, 편집자, 번역자 그녀는 책읽기를 좋아하여 책 만드는 일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가는 지(紙)류계의 책쟁이다. 20여 년 동안 출판사 편집자로 근무하면서 인문, 철학, 역사, 문학, 자기계발, 아동 등 다양한 책을 만들었다. 지금은 번역자(영어, 일어), 프리랜서 출판기획자,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 ‘책의 정보는 영원히 공존한다’고 믿는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책속에서 삶의 의미를 깨닫고 감성을 깨워 책읽기의 참맛을 알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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