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7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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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작가상 Bok 7 ·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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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는 2010년에 젊은작가상을 제정하여 등단 십 년 이하의 젊은 작가들이 한 해 동안 발표한 중단편소설 중에서 가장 뛰어난 일곱 편을 선정해 시상하고 단행본으로 출간해왔다. 우리 시대의 문학 독자들이 동시대 한국문학의 가장 신선한 성취들과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게 하는 "젊은작가상"의 2016년 제7회 수상자는 김금희 기준영 정용준 장강명 김솔 최정화 오한기이다. 성실하고 활발하게 자신들만의 소설세계를 축조해가는 이들 일곱 명의 젊은 작가들을 통해 우리는 한국문학의 새로운 기상도를 목격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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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 författaren

김금희1979년 부산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성장. 200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너의 도큐먼트」가 당선되어 등단. 소설집 『센티멘털도 하루 이틀』이 있다. 2015년 젊은작가상, 신동엽문학상을 수상했다.
기준영1972년 출생.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전문사 졸업. 2009년 문학동네신인상에 단편소설 「제니」가 당선되어 등단. 소설집 『연애소설』, 장편소설 『와일드 펀치』가 있다. 2014년 젊은작가상, 창비장편소설상을 수상했다.
정용준1981년 광주 출생. 2009년 『현대문학』 신인상에 단편소설 「굿나잇, 오블로」가 당선되어 등단. 소설집 『가나』 『우리는 혈육이 아니냐』, 장편소설 『바벨』이 있다. 2011년, 2013년 젊은작가상을 수상했다.
장강명1975년 서울 출생. 2011년 장편소설 『표백』으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 장편소설 『열광금지, 에바로드』 『호모도미난스』 『한국이 싫어서』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댓글부대』, 연작소설 『뤼미에르 피플』이 있다. 수림문학상, 문학동네작가상, 제주4·3평화문학상을 수상했다.
김솔1973년 광주 출생. 2012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내기의 목적」이 당선되어 등단. 소설집 『암스테르담 가라지 세일 두번째』가 있다. 문지문학상, 김준성문학상을 수상했다.
최정화1979년 인천 출생. 2012년 창비신인소설상에 단편소설 「팜비치」가 당선되어 등단. 소설집 『지극히 내성적인』이 있다.
오한기1985년 경기 안양 출생. 2012년 『현대문학』 신인상에 단편소설 「파라솔이 접힌 오후」가 당선되어 등단. 소설집 『의인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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