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개정판입니다.
[표객의 만리표행객입니다.]
부상을 입고 원치 않게 전역한 이산.
생사의 갈림길에서 만난 최강의 표객 담운.
“자네와 나는 애초에 하나니까.”
사라진 신의 무공이 다시 깨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