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양의 천재서생이었던 금혁비는 천양단절맥이라는 특이 체질을 이유로 납치 당해
2년 간 혈천교 연구원에서 생체실험 17호로 모진 생체실험을 당하게 된다.
그는 생체실험 결과 목이 뚫려도 죽지 않고 재생이 되는
경이적인 신체 재생력을 갖게 되자,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결국 탈출에 성공하고….